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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터미네이터 2 - 역대 최고의 SF 명작!!

by 종후별파파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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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2
터미네이터2

 

터미네이터 2 역대 최고의 SF 명작!!

터미네이터 1로부터 11년 후 트럭들 사이로 전기자기장 폭풍 일어나 시작하고, 원형의 자기장 안에서 맨몸을 한 남자가 나타 난다. 그는 바로 터미네이터였다. 주위를 탐색하기 시작하는 터미네이터는 한 술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가게의 손님들을 스캔하기 시작하며 한 남자에게 멈춰 선 후 옷과 신발 오토바이를 내놓으라고 말하자 주변 사람들은 터미네이터를 비웃기 시작한다. 남자가 터미네이터의 가슴을 담배로 지지자 터미네이터는 남의 행동을 공격으로 인식하고, 그를 제압한 후 옷과 신발 오토바이키를 챙겨 술집을 나간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고 하는 터미네이터에게 술집에서 사람이 나와 총을 겨누자 터미네이터는 총과 그 남자의 주머니에 있던 멋진 선글라스를 챙겨 가지고 어디론가 이동한다.

 

미래에서 오는 또 다른 터미네이터

한 편 , 으슥한 골목에서 또다시 일어나는 전기자기장 폭풍 순찰 중이던 경찰이 그 주위를 살펴보는데 조용히 경찰에 뒤로 다가와 경찰 습격하고 경찰의 옷을 뺏어 입은 뒤 경찰차에 올라탄다. 경찰차에 탄 그 터미네이터는 존 코너를 검색한 뒤 존 코너를 찾아 이동한다. 존 코너를 찾아 양부모의 집을 찾게 되고 존의 사진을 달라 요청하자 양부모는 아침에도 건장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찾아와 존을 찾았었다고 이야기해 준다. 그 시각 존은 현금 인출기를 해킹하여 돈을 구하고 친구와 오토바이를 타고 오락실로 향한 게 된다. 그 과정에서 오토바이를 탄 터미네이터가 존을 발견하고 뒤쫓아 가지만 오락실에는 이미 또 다른 터미네이터가 존을 찾고 있었다. 현금인출기를 해킹해 경찰이 온 줄 알고 있는 존은 도망가고 두 번째 터미네이터는 존을 추격하고 존은 도망가며 복도의 문을 열지만 처음 왔던 터미네이터가 나타나고 만다. 복도에서 마주치게 된 두 터미네이터 하지만 처음 도착했던 터미네이터는 존에게 엎드리라고 말한 뒤 두 번째 터미네이터에게 총을 쏘며 존을 지켜 준다. 두 터미네이터가 싸우는 사이 존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고 T-1000은 트럭을 빼앗아 존을 추격한다. 터미네이터는 오토바이를 타고 존과 T-1000을 쫓아가고 어렵사리 존을 터미네이터의 오토바이에 태운 후 T-1000의 트럭을 공격하여 폭파시킨 뒤 어디론가 이동하게 된다.

 

존 코너와 터미네이터의 만남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존은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아 정리가 필요했다. 오토바이에서 내린 존은 오해하지 말라며 당신이 터미네이터가 맞냐고 물어보고, 엄마의 헛소리인 줄 알았던 터미네이터의 실체를 확인하게 되며 충격에 빠진다. 터미네이터는 35년 후의 존 코너가 과거의 존 코너를 보호하라고 보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주고, 존을 안심시킨 뒤 도시를 벗어나려 이동한다. 존은 양부모에게 전화를 경고를 해줘야 한다며 전화를 걸지만 이미 T-1000이 양부모를 죽이고 양엄마로 목소리와 외형을 변형시켜 존의 전화를 받게 된다. 터미네이터는 강아지 이름으로 양엄마가 아닌 것을 확인하고 존에게 이미 양부모가 죽었다고 말한다. 존은 엄마가 정신병원에 있다고 말하고 구하러 가자고 말하지만 터미네이터는 이미 T-1000이 존과 터미네이터가 찾아올걸 알고 사라로 복제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말해 준다. 존은 화를 내며 빨리 구하러 가자고 말하지만 터미네이터는 우선 임무 순위가 아니라서 안된다 하며 둘은 실랑이를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터미네이터는 존의 명령만 듣는다는 걸 알게 되고, 존은 사라를 구하러 가자고 명령해 병원으로 이동한다.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사라코너

정신 병원에 있는 실버맨 박사는 사라코너가 미래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인간을 닮은 터미네이터를 미래에서 보냈다는 말을 한다며 동료 의사들에게 이야기한다. 박사와 면담 중인 사라코너는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를 들어주지 않는 실버맨 박사를 향에 사라는 분노한다. 그 뒤 형사들이 찾아와 84년도에 찍힌 사진과 오늘 쇼핑몰에서 찍힌 터미네이터의 사진을 보여 주며 조사하지만 사라는 멍한 상태로 형사들 몰래 클립을 빼돌린다. 사라는 숨겨온 클립으로 병원을 탈출하려 하고 T-1000은 정신병원에 도착해 경비원으로 모습을 복제한 뒤 사라를 찾으러 간다. 실버맨 박사를 인질로 삼아 병원을 탈출하려던 사라는 결국 84년도에 보았던 터미네이터와 마주치게 된다. 사라코너는 혼비백산하며 도망치지만 병원 직원들에게 붙잡히게 되고 그런 직원들을 터미네이터는 하나 둘 제압하기 시작한다. 혼란스러워하는 사라에게 존은 다가가 정신 차리라고 하고 터미네이터는 살고 싶으면 따라오라며 손을 내밀어 준다. 그 시각 복도에는 T-1000이 나타나 끈질기게 추격하지만 결국 터미네이터는 존과 사라를 보호하며 안전하게 도망가게 된다.

 

미래의 운명을 향해 달려가는 터미네이터와 존

터미네이터는 존을 통해 새로운 환경을 학습하게 되고, 사라는 미래를 위해 다이슨을 죽이기로 마음먹고 혼자 떠나게 된다. 다이슨의 집에 도착한 사라는 다이슨을 죽이려 하지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 때문에 무고한 사람을 죽일 수는 없었다. 잠시 후 존과 터미네이터가 도착하고 다이슨에게 자신이 터미네이터라는 사실을 기계 팔로 확실하게 보여 준다. 다이슨과 일행은 예전 터미네이터에서 나온 칩과 팔을 사이버다인과 함께 없애려 사이버다인으로 향하게 되고, T-1000도 그들을 추격하게 된다. 다이슨과 일행은 건물에 폭탄을 설치한 뒤 칩과 팔을 찾아 나가려는 순간 경찰들이 문은 열고 마구잡이로 쏘는 총알에 다이슨이 맞아 버린다. 다이슨은 빨리 일행들에게 빨리 건물에서 나가라고 말하고 기폭장치를 들고 생을 마감하며 사이버다인을 폭파시킨다. 터미네이터는 존에게 학습 한대로 경찰차의 차키를 찾아 건물로 돌진하고 무사히 모두 건물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T-1000은 헬기가 있는 곳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돌진한 후 헬기를 빼앗아 존을 쫓아 추격하게 된다. 아슬아슬하게 쫒고 쫓기던 일행들과 T-1000은 한 공장에 들어가게 되고 숨 막히는 결전 끝에 T-1000은 용광로에 빠져 녹아버리고 만다. 그리고 현시대에 있으면 안 되는 터미네이터는 자신도 용광로에 빠져 없어져야 한다고 존에게 말하고 존은 가지 말라며 울고 불고 애원하지만 터미네이터는 따봉을 보이며 용광로로 들어가며 영화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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